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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정주제1: 올가을엔 식물원.수목원 가볼까?-<서울숲 나비정원 >
닉네임 드로잉여신 작성일자 2018.09.08 조회수 424
나비정원이 있는 곳은 1971년부터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05년 서울숲 조성 당시에 정수장 구조체 일부를 남겨서 쉼터로 이용하게 되었다.그 후 도시에서 점점 보기 어려워진 나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9년 5월 25일에 나비정원으로 처음 조성하여 운영하다가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2013년 5월 23일에 현재와 같은 규모로 확장하였다.나비정원은 도심에서 여러 나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체험 학습을 하기 위한 어린이를 비롯하여 많은 시민과 외국인이 방문한다고 한다.
나비들이 굉장히 많았다.배추흰나비,노랑나비,제비나비 등등...굉장히 신기하고, 잘하면 가까이서도 볼 수 있다.다만 나비들을 놀라게 하거나 식물을 훼손시키지 않은 것은 기본 중에 기본.혹여 나비를 손으로 잡게 되었다면 손을 씻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나비는 맑고 해가 잘 비치는 날을 좋아한다고 한다.온실 안에서조차 해가 비치는 곳은 나비가 팔랑팔랑 날갯짓을 하고 있었지만, 그늘진 곳에는 나비가 거의 없었다.
입구부터 초록빛 식물에 오색찬란한 나비가 모여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내가 보기론 제비나비가 특히 크고 화려하였다.나머지 흰나비나 노랑나비 등도 곱고 단아하게 팔랑거리고들 있었다.
나비정원에서 알게 된 것인데,기주식물이란 보통 나비의 애벌레가 먹는 식물을 말한다.기주식물은 먹이식물 또는 식초식물 이라고도 한다.나비마다 기주식물이 다른데, 그 이유는 식물마다 자신을 지키는 화학물질이 다르기 때문에 나비마다 자신이 이겨낼 수 있는 식물을 골라먹어야 하는 것이다.
나비들의 예를 들면, 배추흰나비는 배추, 케일, 양배추 등이 기주식물이고, 호랑나비는 황벽나무, 산초나무, 귤나무, 탱자나무 등이,노랑나비는 비수리, 토끼풀, 자운영 등이 기주식물이다.
서울숲 안에 있으며,옆에 곤충식물원도 있지만 현재 공사중.9월 15일 공사가 끝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주변에 볼거리가 아주 많다.작은 연못에는 물고기, 자라, 소금쟁이가 있고, 토끼와 꽃사슴 우리, 옆 갤러리아포레 아파트에서 열리는 전시 등등...
주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가 685-715, 매일 10:00-17:30이며, 입장마감은 17시.입장료 무료.